이재룡·유호정 부부‘사랑의 집짓기’ 홍보가정 위촉
2003-06-17
건축뿐이 아니라 건축 기금 마련도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해비타트 관계자는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해비타트의 홍보가정으로 위촉돼 많은 가정들에 귀감이 되고 행복함을 전달해 주는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해비타트는 오는 8월 첫 주부터 ‘수해현장에 새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강원도 강릉과 삼척 등 전국 7개지역에서 번개건축행사를 갖는다. 자원봉사 신청은 6월말까지 인터넷 홈페이지(http ://www.habita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