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방지 범퍼케이스 ‘세띠’ 갤럭시 S4용 선봬
2013-05-07 강휘호 기자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갤럭시S4용 충격방지 범퍼 케이스 세띠(satty)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S4 케이스는 쉽게 노후화돼는 실리콘케이스와는 차별화 된 특수 강화우레탄(TPU) 소재를 사용, 모서리 부분 충격흡수기능에 중점을 뒀다.
특히 바(범퍼)타입 형태로 양 사이드에 자연스러운 물결모양의 홈이 파여 손에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그립라인과 유선형의 부드러운 곡선미는 손에 딱 붙는 듯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케이스 안쪽 면에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단말기에 내장된 NFC 유심의 통신기능에 전혀 간섭하지 않아 실용성을 배가시켰다.
아울러 러기드(Rugged) 보호기능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평범한 디자인에서 탈피한 세계명화그림 모티브 케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 레포츠족, 캠핑족을 위한 슬림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능성 케이스”라고 밝혔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