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새 CEO에 양희선 엔셰이퍼 대표 선임

2013-05-02     고은별 기자

[일요서울 | 고은별 기자] 두산건설이 새 CEO로 양희선(58) 엔셰이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두산건설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CEO로 양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1981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20여 년간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쌓은 바 있으며, 풍부한 재무역량 및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울러 양 대표는 두산중공업 재무관리부문,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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