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 첫 민영아파트 서한이다음 분양 개시

2013-04-26     경북 김기원 기자

[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최근 대구 동구 집값 상승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신규아파트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대구혁신도시 첫 민영아파트인 서한이다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혁신도시의 이전공공기관들의 입주가 이미 시작됐고 내년까지 11개 공공기관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며 아파트 수요층은 물론 시민 모두에게 새로운 신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이고 있다.

서한이다음은 혁신도시 대세, 중소형 대세, 신평면 대세 등 최근 대세몰이에 빠짐없다는 평가로 수요자와 업계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고 대구혁신도시 민영 첫 분양이며 4월 정부 부동산활성화대책 발표이후 첫 분양이다.

대구혁신도시는 지하철, 간선도로, 고속도로, KTX동대구역, 국제공항 등 5대 교통의 중심지이다.

또한 대구최초로 전자칠판과 스마트패드, 디지털교과서 등 첨단기기 등으로 수업하는 스마트스쿨로 2014년 개교할 혁신초등학교와 대구일과학고 등이 개교가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구내 공원이 22개, 자전거도로 33㎞의 에코그린시티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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