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흔드는 안철수-김미경 부부 2013-04-25 정대웅 기자 24일 재보궐 선거에서 안철수 후보가 노원 병 지역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