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CF 감독 두 번째 도전 갤럭시 S4 광고 기대

2013-04-10     배지혜 기자

[일요서울 | 배지혜 기자] 배우 정우성이 CF감독으로 다시 선다.

지난 2012년 10월 케이블 채널 XTM 광고를 총 연출하면서 CF감독 신고식을 치른 정우성이 삼성 갤럭시 S4 CF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단편 영화와 같이 스토리가 있는 광고를 기획하고 있다. 이미 CF 감독으로서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바 있는 정우성의 연출력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정우성은 god의 ‘구대 날 떠난 후로’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기도 하면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정우성과 광고 제작진의 말에 의하면 이번 주말 2회 차로 CF를 찍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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