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완 동시작가로 등단
2013-03-26 조아라 기자
[일요서울|조아라 기자]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이 격월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을 통해 등단했다.
김창완이 3·4월호에 발표한 시는 꽃과 벌과 나비의 모습을 형상화한 ‘어떻게 참을까?’를 비롯해 ‘할아버지 불알’, ‘대본 읽기’, ‘공전’ 등 5편이다.
발간 3년째인 ‘동시마중’은 다음 호부터 김륭과 유강희, 장동이, 정유경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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