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영화] 전설의 주먹, 4월 10일 개봉 확정

2013-03-25     고은별 기자

[일요서울 | 고은별 기자] 2013년 가장 강렬한 휴먼 액션 ‘전설의 주먹’이 오는 4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전설의 주먹’은 학창시절 각 지역을 주름잡던 전설의 파이터들이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얼 TV쇼를 통해 최고를 겨룬다는 내용. 특히 강렬한 액션에 도전한 명품배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의 액션 격돌과 강우석 감독이 그려낼 가슴 뜨거운 감동 이야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세 배우들은 파이터의 몸으로 변신하기 위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된 훈련을 받았을 뿐 아니라 연기도중 온갖 크고 작은 부상에도 촬영을 완벽히 끝내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시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갖고 있는 학창시절의 우정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우정과 희망에 대한 향수를 되새길 수 있게 만들 것이다.

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