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청바지의 등장

2013-03-04     김영주 기자

일명 카멜레온 청바지라고 불리는 청바지가 개발돼 화제다.

미국의 한 의류회사가 감온 변색 염료를 이용해 청바지를 개발했다. 때문에 기온에 따라 청바지의 색이 추울 땐 파란색, 더울 땐 하얀색 등으로 변한다. 또 체온에도 반응해 색이 바뀔 수 있다.

회사 측은 한 벌로 두 벌의 청바지를 입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며 제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