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로 승부’ 들어봤나 초콜릿 이력서

2013-03-04     김영주 기자

최근 CNBC 등 해외 언론은 미국의 한 구직자가 만든 초콜릿 이력서를 소개했다. 보통 초콜릿처럼 보이지만 표지에는 구직자의 이름과 출신대학 등이 포함된 이력서다.

이 구직자는 제품 함유량 대신 지도력’, ‘창의성등을 기재하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스스로를 사람 관리와 카피라이팅 능력이 뛰어나다고도 소개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구직자가 같은 모양의 이력서 10개를 만들어 지원한 결과 구직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구직에 성공하다니 대단하다는 반응이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