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내 연애의 모든 것’ 합류
2013-02-24 이지형 기자
한채아의 소속사 측은 지난 22일 “한채아가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안희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의하면, 안희선은 정치부 기자 역이다. 남자주인공인 수영(신하균)과 준하(박희순)의 법대 후배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성이다.
한채아는 “신하균, 박희순 선배님의 연기를 동경해왔다”며 “손정현 감독님과 권기영 작가님의 작품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적 성향이 다른 두 남녀 국회의원의 연애를 다룬 작품으로 4월 첫 방송된다.
한채아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아 합류해서 기쁘다”, “한채아 합류 잘됐다”, “한채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