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신혼생활 공개, “아침에 눈물 날뻔”

2013-02-23     이지형 기자

하하 신혼생활 공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가수 하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외로움이 너무 많은 아이거든요. 정말 결혼 안 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이어 하하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리 드림이 고은이. 아 눈물 날 뻔. 모두 다 정말 다 사랑해요! 여보! 여보의 아침댄스! 최고였어”라고 결혼생활을 전했다.

하하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했다.

하하 신혼생활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신혼생활 공개 잘했다”, “하하 신혼생활 공개에 조금 마음이 편하다”, “하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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