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윤계상-이하늬 '진짜 연인'됐다

2013-02-22     김영주 기자

그 동안 열애설에 휩싸였던 윤계상(34)과 이하늬(29)가 진짜 연인이 됐다.

양측 소속사는 22일 "두 사람이 최근 만나기 시작했으며 아직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달 열애설 당시와는 사뭇 다른 반응이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1월 같은 날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행선지만 같을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열애설 보도 이후 두 사람의 공통 지인 배우 권율이 만남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