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 택시 출연, '무슨 이야기 할까?'

2013-02-18     이지형 기자

슈워제네거 택시 출연 소식이다.

18일 tvN측과 영화 ‘라스트 스탠드’ 배급사측은 “곧 한국을 찾는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택시’와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슈워제네거 택시 출연 소식은 할리우드 스타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그는 1박 2일 일정임에도 불구 오는 20일 두 편 모두 녹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워제네거 택시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으 “슈워제네거 택시 출연 대박일세”, “터미네이터 택시에서 무슨 이야기 할까?”라는 반응이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이자, 전 미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19일 한국을 찾는다.
6352seoul@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