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해명, “주조연급 실제 총-단역 모형총”

2013-02-16     이지형 기자

아이리스2 해명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5일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진은 “촬영에서 사용하는 총기류는 촬영할 때마다 경찰서에서 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조연급은 실제 총기류를 사용하지만 단역들은 모형 총기류를 배포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이리스2>에 지난 13일 NSS 요원들이 백산(김영철 분)을 이송하면서 장난감 총을 사용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후 장난감총 논란을 일으켰다.

제작진 측은 “(장난감총이) 화면에 클로즈업 된 건 실수”라고 해명했다.

아이리스2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리스2 해명 보기 좋다”, “아이리스2 해명에 기분 좋아졌다”, “아이리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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