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홍대 굴욕, "사람들이 날 피해 지나갔다"
2013-02-16 이지형 기자
지난 15일 타이거JK 부인인 윤미래는 자신의 트위터에 “홍대 프로모션. STOP”이라는 글과 함께 타이거JK 홍대 굴욕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거JK는 홍보차 CD를 들고 홍대 길거리에 나섰지만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 채 그냥 지나치고 만 것.
이에 타이거JK는 “사람들이 날 피해 지나갔다”며 “CD도 안 받으려 해”라고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거JK 홍대 굴욕 사진에 네티즌들은 “요즘 애들은 타이거 JK를 못 알아 보는 거야?”, “완전 민망했겠다”, “채워줄께 가득히…굴욕”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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