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비빔밥 광고, '뉴욕타임스 장식'

2013-02-14     이지형 기자

이영애 비빔밥 광고가 뉴욕타임스를 장식했다.

뉴욕타임스 13일자 A섹션 15면에는 ‘BIBIMBAP?(비빔밥?)’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이영애 비빔밥 광고가 게재됐다.

이영애 비빔밥 광고를 게재한 사람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로 그는 “드라마 ‘대장금’으로 전 세계에 한식을 널리 전파하고 있는 이영애가 이번 광고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노개런티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이영애 비빔밥 광고에는 “16세기 한국에서 한 요리사가 최초로 여성 어의가 됩니다. ‘대장금’의 진실된 이야기는 세계 60여개국에 방송돼 전 세계 시청자에게 한국의 음식을 알리는데 기여했습니다. 여러분을 맛있는 풍미의 한국 요리 탐험에 초대합니다”라는 카피도 눈에 띈다.

이영애 비빔밥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비빔밥 광고 멋진데”, “이영애 완전 아름답다”, “이영애 비빔밥 광고에 외국인들의 반응을 어떨까?”, “비빔밥 흥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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