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템플스테이 인증샷 '수양 방해할 눈부신 미모'
2013-02-13 이지형 기자
강예빈은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향인 여주 신륵사로 '’막돼먹은 영애씨’팀 템플스테이 왔어요. 마음의 수양을 하고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래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눈에 덮인 사찰을 배경으로 분홍 개량 한복에 빨간 점퍼를 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예빈 템플스테이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옷이 개량 한복이었네?”, “우와 너무 예쁘다”, “눈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다”, “신륵사 스님들 당일 정신 수양에 문제 있었을 듯”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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