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 잠든 개 ‘누가 소파를 밀기라도 하는 날엔…’

2013-02-12     유송이 기자

‘걷다 잠든 개’가 네티즌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걷다 잠든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소파에 엎드린 채 잠이 든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강아지는 엉덩이를 소파에 걸치고 있다. 얼굴은 팔걸이가 없는 1인용 소파에 올려놓았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치 ‘걷다 잠든 개’ 같다는 평이다.

걷다 잠든 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걷다 잠든 개 너무 웃긴다”, “걷다 잠든 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