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한복 사진, ‘국민 귀요미’ 매력 발산

2013-02-11     이지형 기자

윤후 한복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윤후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지난 9일 윤민수의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에는 “한복 잘 어울리나요? 사랑스런 국민 귀요미 윤후가 인사드립니다”라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앞으로도 ‘아빠! 어디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이어 윤후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색동한복을 입은 윤후는 의젓한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국민 귀요미’라는 애칭에 어울리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윤후 한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한복 공개해줘서 고마워”, “윤후 한복에 감동”, “윤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6352seoul@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