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나쁜손, 황경선과 손바닥 밀기 게임 중…
2013-02-11 이지형 기자
지난 10일 KBS 2TV <1박2일>에서는 예고편을 통해 잠자리 복불복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장미란 선수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황경선 선수와 함께 손바닥 밀기 게임을 했다.
이 경기에서 황경선은 장미란의 공격을 피해 손을 뒤로 뺐다. 황경선의 피하기로 장미란은 중심을 잃고 앞으로 쓰러졌다. 앞으로 쓰러지며 장미란은 황경선의 가슴 밑을 두 손으로 잡아 웃음을 선사했다.
장미란 나쁜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란 나쁜손 공개해줘서 고마워”, “장미란 나쁜손에 감동”, “장미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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