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그래피티 '명동에 등장'...케이팝 신흥강자

2013-02-07     이지형 기자

B1A4 그래피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B1A4 그래피티가 명동에 떴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의 벽에는 B1A4(비원에이포) 멤버들의 개성 강한 모습이 담긴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다.
 
최근 대세돌로 떠오르며 푸마(PUMA)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정된 B1A4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리는 서울 명동의 푸마 매장에 B1A4 그래피티가 그려진 것이다.
 
외국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도 자리 잡은 명동 한복판 매장에 B1A4의 그래피티가 그려짐으로써 K-POP 신흥강자로써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B1A4 그래피티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B1A4가 대세긴 하구나", "멤버들의 개성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B1A4 그래피티 보고 산들이가 아니라 우기명인 줄 알았다.", "어딘지 한 번 가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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