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집으로 남자 출장 마사지사 부른다” 충격 고백
2013-02-06 정시내 기자
배우 정가은이 남성 출장마사지사를 집으로 부른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신순정녀’)’에 녹화에 참여한 정가은은 “마사지 받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런 부분이 화려한 싱글의 조건을 갖춰가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런데 마사지 숍에 혼자 가기 부끄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출장마사지를 집으로 부른다”고 밝혔고 출연진이 “남자 마사지사가 오는 것이냐”고 묻자 정가은은 대답을 망설이다 이를 인정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홍여진은 눈을 반짝이며 “어느 동네야?”라고 물었고, 정가은은 “출장마사지는 어디든 가요”라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 남자에게 만족 못하고 평생 혼자 살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2회는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