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당한 초등생 ‘귀요미 플레이어의 폐해’
2013-01-30 김영주 기자
‘세뇌당한 초등생’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뇌당한 초등생’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세뇌당한 초등생’ 사진에는 수학 문제를 풀던 초등학생이 모든 답에 ‘귀요미’라는 답을 적은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최근 유행했던 ‘귀요미’ 시리즈에 세뇌당한 것 같고 해서 ‘세뇌당한 초등생’이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세뇌당한 초등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뇌당한 초등생, 얼마나 봤으면” “세뇌당한 초등생, 귀엽다 초등학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