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노는 언니 변신, 80년대 교복입고 ‘좀 놀아본 포스’

2013-01-29     정시내 기자

배우 고은아, 신소율이 80년대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신소율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린 오늘 푸르던 학창시절로 돌아갑니다. 월요일 밤 11시 MBC ‘토크클럽 배우들’. 아직은 어설픈 예능 초짜들이지만 점점 발전해나가려는 저희들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은아, 신소율이 80년대 분위기의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고은아는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고 있고 신소율은 팔짱을 끼고 찡그린 표정을 지어 일명 ‘노는 언니’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은아-신고율 교복입어도 예쁘네”, “노는 언니들 같다”,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신소율은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