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속옷 화보, 러블리 베이글녀 변신 ‘이목 집중’

2013-01-29     정시내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언더웨어 화보가 공개됐다.

속옷 브랜드 Yes’(예스)가 29일 새로운 전속 모델 전효성과 함께한 2월 언더웨어 화보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전효성은 핫핑크와 연블루의 깔끔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언더웨어를 핫팬츠에 매치해 우월한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앞 중심에 깜찍한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예스는 전효성과 함께한 이번 화보를 통해 예스 특유의 ‘러블리’와 ‘큐트’한 감성을 아기자기하고 내추럴한 무드로 재해석한 다양한 속옷 스타일을 제안했다. 전효성은 아이돌에게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언더웨어 촬영임에도 불구, 자신감 넘치는 과감한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전효성은 귀여운 느낌과 섹시한 느낌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예스의 상큼 발랄한 감성을 잘 소화해 냈다”며 “특히 전효성이 착용한 올 시즌 신제품은 핑크와 블루의 톡톡 튀는 컬러감과 볼륨업 기능이 화보를 통해 잘 표현돼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은 ‘토크 댓(TALK THAT)’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