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이 아파트 거주 여초등생 상습 성추행
2004-11-29
문씨는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무려 15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추행을 반복해 온 것으로 밝혀져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A양은 문씨에 대한 두려움과 수치심에 성폭행 피해 사실을 숨겨왔지만, 최근 헛구역질을 하고 배가 아프다고 부모에게 호소하면서 임신 사실이 드러나게 됐다. 이를 안 A양의 부모는 화들짝 놀라 A양을 추궁한 끝에 문씨의 엽기적인 행각을 밝혀냈다. A양은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임신 4개월인 것으로 밝혀져 낙태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위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