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녹음실 포착, 볼 풍선 불어도 훈훈해… ‘눈길’

2013-01-29     정시내 기자


배우 현빈이 녹음실에서 포착됐다. 

삼성전자는 29일 삼성 스마트TV 광고 내레이션을 녹음하고 있는 현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쓴 채로 볼에 바람을 불어 넣는 가하면 연필로 연기할 내용을 체크하며 집중하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지난 19일부터 전파를 탄 삼성 스마트TV의 광고를 통해 군 제대 후 대중들에게 모습을 비추고 있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현빈의 달달한 내레이션 좋아요”, “군 제대하더니 목소리까지 듬직해진 듯”, “목소리 너무 멋져요” 등 현빈의 내레이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