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클럽 고백 "스트레스 받으면 가는 클럽은…"

2013-01-29     유송이 기자

 

효연 클럽 고백이 화제다.

최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 녹화에서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클럽을 꼽았다.

이날 녹화에서 효연은 "나는 자유분방하다"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조용히 클럽에 다녀온다"고 고백했다.

또 "클럽에서는 DJ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며 "음악이 별로면 춤추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 클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클럽 고백 큰 결정이었을 듯", "효연 클럽 고백 화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