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로마제국 영향으로 '곱게 땋은 머리'
2013-01-28 유송이 기자
20살 여자 미라의 얼굴 복원 소식이 화제다.
최근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 신경학 연구소'의 과학자들과 몬트리올에서 활동 중인 법의학 전문가 빅토리아 라이우드가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에 성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20살 전후로 키는 157cm 가량으로 알려졌다.
또 로마제국의 영향을 받아 곱게 땋은 머리를 정수리 위로 말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신기하다",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