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하천서 60대 사체 발견 2013-01-28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28일 오후 3시 30분께 전남 영광군 군서면에 위치한 하천에서 A(65)씨가 사체로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4일께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아 가족으로부터 미귀 신고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귀가 하던 중 2m 높이의 수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