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샤이니-인피니트-씨스타 출전 ‘혼성 릴레이 추가’

2013-01-28     정시내 기자

명절 대표 프로그램인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가 2013년 설에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올해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는 이휘재, 전현무, 그룹 2AM의 조권, 비스트의 양요섭이 진행을 맡는다.

또 그룹 샤이니, 인피니트, 2AM,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틴탑,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미쓰에이, 시크릿,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등 국내 최정상급 한류 아이돌스타와 신예 아이돌, 국내 톱모델들까지 약 150여명의 스타들이 출전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승부와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대결 종목은 70m달리기, 허들, 높이뛰기, 경보, 400m릴레이, 양궁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400m혼성 릴레이가 추가돼 눈길을 끈다.

한편 2013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는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2월 11일에 방송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