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뮤직비디오 현장, 효린 보라 ‘섹시 카리스마’ 기대감↑
2013-01-28 정시내 기자
유닛 프로젝트 그룹 씨스타19가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스타쉽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 합니다! 효린&보라 절대 무보정의 스파이샷! 1월 31일 공개!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효린과 보라가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과 보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올 블랙의 의상에 과감한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짧은 의상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19 스파이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19 유닛 종결자”, “무보정인데도 글래머라인 폭발”, “눈빛만으로도 압도”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씨스타19는 순수과 관능의 경계를 오가는 침대화보와 효린의 흑발 변신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씨스타의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19는 오는 1월 31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