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서 여성 엉덩이 만진 40대 불구속 입건

2013-01-25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5일 찜질방에서 여성을 추행한 A(48)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전 5시께 전주시 중화산동 한 찜질방에서 B(33·여)씨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가 있다.

하지만 A씨는 진술을 통해 “잠결에 나도 모르게 한 것이지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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