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계장 화재…닭 6000마리 타 죽어

2013-01-25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24일 오전 6시 11분께 전북 익산시 금마면에 위치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6000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이번 화재는 4개동 1200㎡를 태우며 9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A(67)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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