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투신 20대 女, 10분 만에 구조 2013-01-25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24일 오후 6시 9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고수부지 인근에서 김모(26·여)씨가 강물로 뛰어든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김씨를 10여 분만에 구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