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첫사랑 고백 “군인 오빠 보려고 매년 전주까지…”
2013-01-24 유송이 기자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지난 23일 화상채팅을 통해 첫사랑의 추억을 꺼냈다.
오승아는 미투데이를 통해 진행된 화상채팅에서 “첫사랑 이야기를 해 달라”는 한 팬의 질문에 “고2때 친구들과 떠난 전주 여행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에 사는 친척언니가 소개시켜 준 친구들 중 군복무 중이던 군인오빠를 몰래 짝사랑했다”면서 “매년 그 오빠를 보기 위해 전주에 갔을 정도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오승아 첫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아 첫사랑 고백 솔직하다”, “오승아 첫사랑 고백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