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개봉 첫날 예매율 1위…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 ‘극찬’

2013-01-24     심은선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예매율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2013년 휴먼 코미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이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7번방의 선물은 지난 14일 언론·VIP 시사회를 시작으로 극 중 용구 생일인 지난 18일 전국 10대 도시 대규모 특별 시사회를 통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영화는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개봉 전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또 시사회를 통해 ‘7번방의 선물을 관람한 관객들은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 앙상블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한편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석권한 ‘7번방의 선물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