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큐어 56겹 발라보니…‘찰흙’ 얹어놓은 듯해

2013-01-23     김선영 기자

‘매니큐어 56겹’이라 불리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니큐어 56겹’이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매니큐어 56겹’ 사진 속에는 손톱에 매니큐어를 56겹이나 덧바른 모습이 찍혀있다. 특히 색색의 매니큐어가 뭉개져 마치 찰흙 등을 연상케 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니큐어 56겹이라니 왜 저런 짓을?”, “매니큐어 56겹 바르다 지칠 듯”, “매니큐어 56겹 지우는 것도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