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스키장 포착 '조인성과 단 둘이?'

배우 송혜교 스키장 포착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배우 송혜교와 조인성을 스키장에서 봤다는 글과 사진이 연이어 공개됐다. 

공개된 송혜교 스키장 포착 사진에는 두툼한 베이지색 패딩 점퍼릉 입은 송혜교와 붉은색 야상 점퍼에 백 팩을 한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현재 두 사람이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용평리조트에서 촬영 중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현장 사진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스키장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스키장 포착, 드라마 기대된다" "송혜교 스키장 포착, 나도 직접 보고싶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