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대시 고백 "그 분 마음에 들었지만 사실 겁이나서…"

2013-01-21     유송이 기자

 

양요섭 대시 고백 사연이 화제다.

양요섭은 M.net '비틀즈코드 2' 21일 방송분 녹화에 참여해 여자 아이돌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양요섭은 "제게 고백하신 그 분이 마음에 들었지만 사실 겁이 났다"면서 "아이돌이자 한 그룹의 멤버로서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고 솔직히 말했다.

양요섭 대시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요섭 대시 고백 연예인 궁금하다", "양요섭 대시 고백, 양요섭 인기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