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지현우 응원 ‘뮤지컬 관람해 공개 애정 과시…’
2013-01-21 정시내 기자
배우 유인나가 지현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유인나는 지난 19일 지인과 함께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더 프라미스(The Promise)’를 관람했다.
‘더 프라미스’는 배우 지현우를 비롯해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배우 김무열 등 군 복무 중인 연예인들이 출연한 작품이다.
21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주변 시선을 의식한 듯 조용히 찾았지만 지현우의 등장에 아낌없이 응원을 보냈다”며 “떨어져있음에도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밝힌 바 있다.
지현우는 “유인나와 연락을 자주하느냐”는 질문에 “입대 초반이기 때문에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는 없고 연락을 자주 하고 있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유인나와 지현우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현우는 지난 8월 입대해 현재 군복무중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