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 ‘사람이 아니무니다’ 폭소

2013-01-21     심은선 기자

경비원이 문을 안 열어준 이유가 공개돼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고급 빌라의 입구 모습으로 한 운전자가 아무리 기다려도 문이 열리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운전자가 다가가보니 경비실에는 경비원 대신 경비원의 옷을 입은 마네킹이 서 있다.  특히 마네팅은 멀리서 보면 마치 경비원의 업무를 보고 있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