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CF 거절, “CF 제의 들어온 적 없었다” 해명
2013-01-19 심은선 기자
배우 유승호가 CF 거절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8일 유승호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군 입대를 위해 CF를 거절한 적도 없다. 제의가 들어온 게 없다는 말인데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광고주에서 요청이 온다면 검토는 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각종 언론 매체들은 유승호가 MBC ‘보고싶다’ 종영 이후 CF 러브콜을 모두 거절한 것으로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관계자는 또 군입대와 관련해 “병무청 쪽에 빨리 갈 수 없느냐고 문의한 것은 맞지만, 국방부에 따로 요청한 건 아니다.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 “입대 시기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