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뮤직캐스터 전격 변신 ‘박은지의 흐림 뒤 맑음’

2013-01-18     정시내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뮤직캐스터로 전격 변신했다.

힐링 뮤직 어플리케이션 ‘박은지의 흐린 뒤 맑음’을 전격 출시했다.

‘박은지의 흐린 뒤 맑음’ 어플리케이션은 박은지가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 40여 곡들을 직접 선곡, 날씨와 기분에 따라 들을 수 있게 구성돼 눈길을 끈다.

또 맑음, 구름, 장마, 첫눈이라는 타이틀을 주제로 선곡된 Smash Mouth, 레이첼 야마가타, 다이아나 크롤, 폼플라무스 등 아티스트의 힐링 뮤직들을 통해 박은지의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유저들에게 더욱 값진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은지의 흐린 뒤 맑음’은 박은지의 미공개 화보는 물론, 특별 제작 멘트까지 포함하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박은지의 흐린 뒤 맑음’ 어플리케이션은 T Store, Apple Store, Google Market 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멜론,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웹 사이트 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은지는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의 MC를 맡아 깔끔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