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스피드 뮤비 ‘It’s over’ 너무 슬퍼, 꼭 보세요…”
2013-01-17 정시내 기자
배우 유하나가 그룹 스피드 응원에 나섰다.
배우 유하나는 최근 “스피드 ‘슬픈약속’과 ‘잇츠오버(It’s over)’ 뮤직비디오를 30번 이상 봤다”며 “많은 이들이 꼭 한 번은 봐야하는 뮤직비디오다”고 밝혔다.
그는 또 “스피드 ‘슬픈약속’ 대박나세요. 정말 슬퍼. 완전 팬이에요”라는 직접 쓴 응원 글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또 “KIA타이거즈(광주) 선수들도 많이 봐 주세요”라고 전하며 남편 이용규 선수 소속팀을 지지했다.
한편 스피드는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에서 다비치 강민경과 함께 ‘잇츠오버’ 데뷔무대를 꾸민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