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신혼여행지, 환상의 섬 몰디브 ‘사회-조권, 축가-JYP 가수들’

2013-01-17     정시내 기자

그룹 원더걸스의 선예의 신혼여행지가 몰디브로 알려졌다.

선예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7일 “선예가 신혼여행을 몰디브를 간다고 들었다. 결혼식이 끝난 후 남편인 제임스 박과 함께 몰디브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선예는 또 결혼 이후 당분간 시댁이 있는 캐나다에서 신혼생활을 할 예정이다.
 
또 결혼식 사회는 같은 소속사 연습생 동기인 2AM 멤버 조권이 맡고 축가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부른다. 2PM은 해외공연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전해졌다.

선예 신혼여행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신혼여행지가 몰디브? 부럽네요”,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오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교포인 선교사 박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