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클린턴 만남! 역시 국제가수…‘글로벌 인맥’ 화제

2013-01-16     김선영 기자

싸이 클린턴 만남이 화제로 떠올랐다.

가수 싸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색소폰 연주자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무려 클린턴 전 대통령입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평범한 옷차림에 둥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다. 특히 그의 옆에는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나란히 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싸이 클린턴 만남에 네티즌들은 “싸이 클린턴 만남이라니.. 인맥 부럽다”, “싸이 클린턴 만남 대단해”, “싸이 클린턴 만남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강남스타일’이 히트한 후 지금까지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돈나 등 세계적 톱스타와 함께 친분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글로벌 인맥을 인증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