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 선생님 제쳤다…

2013-01-16     유송이 기자

초등생 장래희망 1위가 운동선수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발간한 동화책 ‘얘들아, 마법풍선 불어볼까’ 제 3편에 따르면 초등생 장래희망 1위로 운동선수가 꼽혔다.

해당 책에는 14.7%의 학생이 운동선수를 희망해 초등생 장래희망 1위로 뽑혔다고 설명돼 있다.

또 초등생 장래희망 1위인 운동선수에 이어 2위는 12.3%의 지지를 받은 교사가 차지했다.

초등생 장래희망 1위 조사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등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라니…”, “초등생 장래희망 1위 의외의 결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