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명, 논란 속 "절대 조작 아니다"

2013-01-16     김영주 기자

안녕하세요 해명 소식이 전해졌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사연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형의 친구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이 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당 고민의 남성은 형의 친구들이 자신의 집을 집처럼 함부로 쓴다는 내용의 사연을 들고 나왔다.

 

제가 된 것은 방송 후 형의 친구가 "연기하느라 힘들었다" "일등과 두표 차이로 이등했다" 등의 내용을 게재하면서부다. 더불어 이 남성은 지인들과의 대화에도 "거의 연기였다" 답해  진실성 논란이 일었다. 

 

제가 지자 15일 새벽 고민을 고 나왔던 남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안녕하세요' 출연했던 사연이 조작이라고들 한다" "(사연은) 사실이 맞고 방송 출연 이후 형들과 많이 친해져서 페이스북에 댓글도 남긴 거다"라고 안녕하세요 해명을 했다. 

 

이어 "형의 친구들이 지인들에게 좋지 않게 비춰질까봐 하는 마음에 했던 말일 뿐이다. 이렇게까지 커질 몰랐다" "저희가 조심했어야 했는데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